Against the Storm 초보자용 공략법

레이스를 완주하는 방법?

이 게임의 목표는 섬에있는 지역들을 점령하면서 하단에 있는 보라색 게이지를 채워 레이스를 완주하고, 완주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 강화하여, 더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며 더 많은 보상을 얻는게 목표이다.

어려운 맵에서 시작하기보다는, 처음에는 게임 보상을 획득하여 강화를 많이 하기 전까지는 삼림 맵에서만 게임하는게 수월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팁이다.

 

그리고 선택한 마을에서는 화면 하단에 있는 우측 붉은 막대가 차기 전에 좌측의 파란 막대를 먼저 채워 우승을 하는게 최우선 목표이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선택지에서 자원의 습득보다는 빠르게 마을을 클리어하여 다른 마을로 이동하는게 좋다.

 왼쪽 막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는 크게 3가지, 지령 완수, 버려진 상자 보상을 성채로 보내는 방법, 거주민들의 만족도를 채우는 방법이 있는데, 이 중 지령 완수의 경우 '배달' 버튼을 여왕의 분노가 일정 게이지까지 찰때까지 기다렸다가 누르면 여왕의 분노 게이지도 감소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하기에 좋다.

 

종족 선택?

마을을 고를때 가장 좋은 종족은 비버이며, 차선책으로는 인간이 좋다.

이 게임에서 기초적으로 생존에 필요하고 활용하기 좋은 자원은 목재인데, 비버는 그 기초자원을 2배로 쉽게 얻게 해준다. 인간은 많은 면에서 엄청난 보너스를 주고(아래 참조) 식량보급 및 생존에 필요한 농장 어드벤티지가 있기에 두번째로 좋은 선택이다.

 

종족별 건강 보너스

난로 작업을 할 때 각 레이스마다 다른 보너스를 준다.

• 인간 – 25%의 느린 성급함 (꽤 좋은 효과임)
• 비버 – 연료 연소율이 25% 느린다.
• 도마뱀 인간 – +1 광역 만족도
• 하피 – 작업자가 물건을 5개씩 더 옮긴다.

변경요소?

마을을 선택하기 전, 변경요소 탭에서 그 지역에 존재하는 천연자원의 종류와, 나무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수집되는 자원들의 종류를 파악하고 시작하는게, 게임을 쉽게 이끌 수 있는 팁이다.

'나무' 항목에 있는 아이콘들은, 나무를 채집하는 것 만으로도 자동적으로 수집되는 아이템들이고, 천연자원은 선택한 지역의 맵상에 존재하는 자원들인데, 이를 확인하지 않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면, 여왕의 '지령'과 '새 건물 선택' 항목에서 선택을 할 때, 맵상에 없는 자원들을 선택하느라 원활한 진행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아이템 선택

향같은 아이템을 구하지 못해서 사기를 관리하지 못하느라 시민들이 떠나가는 현상을 많은 유저들이 경험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항목 선택에서 회전화살표 표시가 있는 항목은, 보유중인 다른 자원으로 수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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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표시가 정말 얼마나 위험한가?

처음 게임을 접하는 입장에서 맵 곳곳에 해골표시가 위협적이긴 하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가이드 초반부에 말한 내용처럼 스타트 맵을 삼림지역으로 선택했다면, 대부분의 위험한 빈터 해골마크 이벤트들은 자원 '수지'를 갖고 있으면 해결 할 수 있거나, 자원이 필요없는 경우도 많아서 초반부에 접근하더라도 치명적으로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금지된 빈터는, 해당 맵에서 진행이 원활하게 진행중인 중반부나, 종반부에 달했을 때 접근하는게 이상적이다.